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

우선 궃은 날씨에도 너무나 친절하시게 시공해주신 시공팀 ~` 너무 감사드려요

지난 겨울 너무 춥게 지낸 설움을 털어내려고~4월 말까지 친구집에서 얻어온 장작으로 펑펑 난로때며 지냈어요 ^^;

덕분에 예쁜 난로가 좀 더러워졌지만...

장작 불붙이는 연습도 많이 하게되었고..아파트에 사는 것처럼 반팔 입고 지냈습니다~~ㅎㅎ

올겨울이 어서 왔으면 ~~하는 사악한 마음도 드네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지요

다들 주변에서 여름엔 연통만 봐도 더워서 짜증이 난다고들 하던데..

저희집은 너무 예쁜 피렌체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전혀 부담감없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고 있네요

상담부터 시공까지 너무나 믿음직스러웠구요

역시 수프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