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고대하던 '바잘트'를 설치했습니다. 우리집은 팔 공 산 북쪽 편 대단위 전원 주책 단지 (113세대)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겨울에는 영하 20도 아래이고 난방은 LPG 가스 보일러로 합니다. 인테리어와 난방비 절감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심사숙고 끝에 '바잘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정말 잘 했어'라고 소리쳤습니다. 다음날 이웃에서 단지 최초로 설치된 벽난로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야 멋지네. 괜챦다!!!,' 바잘트와 연결된 블랙 연통의 우아함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군요. 아마도 우리집이 '슈프라 벽난로 모델하우스'가 될 듯한 예감이군요..... 2층 계단아래의 위치가 환상적이라는 의견이 있었고요..... 수개월 간의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인데... '상대성 이론을 어떻게 갑자기 발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아인슈타인이 '자나깨나 그 생각만 했다'고 답했다네요. 설치 전 김대리님의 환상적인 상담과 설치 당일 기사님이 삼국지 관우의 위용으로 작업을 하여서 믿음 그자체 였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려요.^^ 마침 설치 후기에 바잘트가 없어서 빨리 설치 후기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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