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중순 수프라 벽난로 티시오69를 설치했습니다.
매립형과 노출형을 고민하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매립형을 선택했죠.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충남 보령입니다. 설치당일 비가 오지않을까 노심초사 했는데 무사히 설치를 마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2분의 기사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시는 모습이 죄송할 따름이였습니다.
소문 그대로 스프라 벽난로 모양도 이쁘고 내부 구조도 훌륭합니다. 특히 외부 연통은 귀띠가 날 정도의 이중구조로 인테리어 효과도 매우 큰 듯합니다.
드디어 첫날 개통식을 했죠. 마른 장작이어서 인지 불과 15초만에 불이 잘 붙더군요. 불꽃도 너무 멋집니다.
둘째날, 다소 젖은 장작이어서인지 불붙이느라 고생했습니다. 참나무였는데 처음엔 잘 붙지 않더군요. 처음엔 신문지로 붙이여 하니까 재가 너무 생겨 고생했는데 다시 깨끗히 치우고 가스 토치로 살렸더니 의회로 싶게 붙더군요.
저의 집은 2층 높이의 단층 거실로 공간이 넓어 화력이 약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훈훈 했습니다.
올 겨울이 무척 기대 됩니다. 공기구멍을 조절하고 문을 잠기니 연기가 아래로 깔리는 듯하며 윙소리가 나며 위로 연기를 잘 빨아들입니다. 그라스에 그을림 도 생기지 않아 불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설치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많이 파세요
aaaaa
